그린닥터스 We want warm people,families and communities

인사말

인사말

그린닥터스 이사장   정근

Greetings
그린닥터스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지난 2004년 작은 봉사의 마음이 모여서 ‘그린닥터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0여년이 지난 지금 수 만 명의 그린닥터스 회원들은 각자가 가진 의술과 재능을 통해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서 사랑을 베풀고 봉사와 인류구원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본연의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봉사를 떠나고, 자신들의 시간과 비용을 나누어 뜻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린닥터스 회원 모두는 평생 봉사의 사명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단 의사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수 만 명의 회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습니다. 진정 그분들의 땀과 열정이 오늘의 그린닥터스를 있게 했습니다.

평생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그린닥터스는 그동안 국내 의료낙후지역, 해외의 긴급재난지역, 북한 동포들까지 숱한 사연을 만나고 정을 나누었습니다. 그린닥터스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우리의 이웃들인 것입니다.

매주 일요일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무료진료를 해오며 타국에서 어렵게 생활하며 아파도 쉽게 병원 한번 찾기 힘들었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희망과 사랑을 나누어주었습니다.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자가정도 함께 합니다.

그린닥터스는 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며, 어렵고 소외된 진정한 우리의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지역사뢰를 돌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그린닥터스 회원들은 부족하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아직도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어주고 싶다 합니다. 여전히 해외의료봉사에 참여하고 긴급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달려가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에 참여합니다. 그렇게 지난 10여년간 그린닥터스가 뿌린 봉사와 사랑의 씨앗은 지금도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더 크게 자리나고 있습니다.

이제 그린닥터스는 새로운 시대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이제 봉사와 사랑으로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전파하는 그린닥터스가 더 많은 분들에게 봉사의 기회를 함께 나누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다시 한 번 그린닥터스에 관심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린닥터스 이사장   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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